종합예술스포츠, 축구선수들의 명언

축구와 인생

 

대부분의 사람들이 축구를 사랑합니다. 특히나 국가대표가 출전하는 평가전과 국가 대항전은 항상 전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밤잠을 설쳐가면서까지 축구에 열광하는 걸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마도 축구라는 운동 자체가 우리들 삶의 축소판과도 같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는 매일매일이 전쟁같은 현실사회에서 이기고 지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 흡사 축구와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축구 한 경기에는 전략, 전술, 노력, 투지, 심리, 행복과 불운 등 인생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축구를 종합예술스포츠라 부르는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구인 만큼 전 세계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영향력 또한 대단한데요.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인 불모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캡틴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흥분과 넘쳐 오르는 긍지를 참을 수 없는데요. 

 

손흥민 선수처럼 대다수 사랑받는 세계의 축구스타들은 저마다의 지독한 노력과 좌절을 통해 지금의 명성을 얻었을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하고 싶은 것들을 참아가며, 오롯이 자신의 목표만을 위해 한결같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오늘날의 실력과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들의 말들, 즉 명언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선수 명언들

 

1. 손흥민

어제 값을 치른 대가를 오늘 받고,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 오늘 먼저 값을 치른다. 인생에서 후불은 없다.

남들이 보기엔 제 모습이 화려해 보일지 모른다. 힘들었던 과거와 뒤에서 이루어지는 노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경기장에 나가면 쏟아 부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으려 한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것이 내 목표다.

훈련에서 돌아오면 그때부터 내일 훈련 준비를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지낸다. 그라운드 안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밖에서 에너지 소모를 최대한 줄인다. 이는 몸과 마음, 모두 해당되는 일이다. 

나는 프로선수다. 많은 펜이 와 주셨는데 설렁설렁 한다는 것은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소리다. 못 할 수는 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제 인생에서 공짜로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다. 드리블, 슈팅, 컨디션 유지, 부상 방지 등은 전부 죽어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라 믿는다. 

 

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희망 속에 현재라는 기회가 있다.

 

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4. 펩 과르디올라

무엇인가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5. 데이비드 베컴

뛰어난 슈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수천, 수만 번의 노력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6. 지네딘 지단

축구를 혼자 한다면, 그것은 축구라는 내 인생에 대한 모독이다. 

어렸을 때 축구를 하기 위한 축구화가 없어서 울었던 적이 있다. 어른이 된 뒤, 발이 없는 사람을 보고 내가 얼마나 부자였는지 알게 되었다.

 

7. 카를레스 푸욜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8. 라이오넬 메시

당신은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있다. 오로지 그것을 충분히 사랑할 때에만!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9. 호나우도

나의 장점은 드리블도 스피드도 아닌, 축구에 대한 열정이다. 

 

10. 거스 히딩크

실력이 떨어지면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 극복하면 된다.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하지만,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다. 

 

11. 에릭 칸토나

미친 사람이 이성적 사람보다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 

 

12. 박지성

도전이 없으면 더 큰 성공은 없다.

진정한 스포츠맨이라면 칭찬을 받을 때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 쏟아지는 비난에 상처받지 않는 심장도 가져야 한다. 

쓰러지얼정, 무릎은 끓지 않는다. 

그라운드에 내가 있다면, 내 안에 그라운드가 있다. 

 

13. 이영표

100% 노력해서 안 되면, 101% 노력해라.

 

14. 잔투이지 부폰

나는 못 막을 공은 막지 않는다. 

 

15. 이케르 카시야스

나는 공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다. 

 

16. 로이 킨

패배한 이유를 나에게서 찾으면 이유가 되지만, 남에게서 찾으면 변명일 뿐이다. 

 

17. 파벨 네드베드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강하다고 느끼지 않았을 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따. 나의 하루 일과는 연습장의 조명이 꺼질 때 끝났다.

 

18. 프란츠 베켄바우어

강한 팀이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팀이 강한 것이다. 

 

19. 라이언 긱스

축구는 때로 가혹하다. 그것이 축구이다. 

 

20. 마크 오베르마스

포기하면 그 순간이 곧 경기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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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네 삶과 많이 닮아 있는 종합예술스포츠, 축구선수들의 말들, 명언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브레인 김주임이었습니다. ^^